감기 바이러스 때려잡는 과일차 3가지

감기 바이러스 때려잡는 과일차 3가지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등을 마시는것 보다는 비타민이 함유된 과일차를 마시면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겨울철에 감기 바이러스 때려잡는 과일자 3가지를 알아보자.

1. 목감기 좋은 모과차

산미가 강하고 단단하며 은은한 향이 강한 모과는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구토나 설사를 다스리는데 좋고, 소화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과일로 알려져 있고 중국 명나라 때 이시진의 '본초강목'에는 가래를 멈추게 하고 주독을 풀어준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겨울철에 유용한 과일입니다.

<출처 : 인문정보학 Wiki>

폐를 도와 가래를 식혀 주고 기침을 멎게 하기때문에 만성 기관지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으며 체력이 약해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이로인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겉이 매우 딱딱하고 시며, 떫은 맛 때문에 식감이 좋지 않아 꿀에 오랫동안 재워 정과를 만들어 먹거나 차나 술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때로는 향이 강하여 방향재로도 많이 쓰입니다.

 

 

2. 비타민C 가득한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가량 함유되어 있으며 구연산, 당질, 단백질이 풍부하고 유기산 함량이 6.2% 로 레몬이나 매실보다 많고 뼈나 신장에 좋은 갈슘과 칼륨,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 암 예방과 억제 효과가 있어 몸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유자의 속살에는 '헤스페리딘'이 들어있어 모세혈관을 보호해 주고 뇌혈관 장애를 막아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좋은 유자는?

껍질에 광택이 흐르면서 꼭치 부분이 붙어 있고, 노란빛이 짙게 돌면서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유자가 좋다.

 

3. 겨울철 감기 바이러스 퇴치 1등 감귤차

감귤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바이러스를 차단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겨울철 대표적인 과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겉껍질은 말려서 차나 약재로 활용하고 속껍질의 하얀 부분은 '페틱'이 풍부해 와육과 함께 청이나 마멀레이드로 사용된다. 

좋은 감귤은?

감귤을 고를때는 적당한 크기에 껍질이 얇고 윤기가 흐르며 타력이 있는 황등색을 띤 감귤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