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운동법 환자별로 알아보기
누구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만성질환 환자의 경우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운동을 병행해야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성질환 환장의 경우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 째, 당뇨 환자의 운동법
당뇨에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 유산도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는 격한 운동시에 절혈당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 혈당이 70mg/dL 이하일 경우는 운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운동후 저혈당 위험이 있고 최대 12시간 이상 발생할 수 있어서 혈당체크는 필수랍니다. 인슐린 투여자의 경우도 혈당이 100mg/dL 이하라면 탄수화물 최대 15g 이상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혈당 이나 소변 케톤이 있는 경우는 운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두번 째, 고혈압 환장의 운동법
고혈압에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동적 운동이 도움이 되는데 투여하는 약물중에 β 차단제가 있는 경우는 당뇨가 동반된 환자에게 저혈당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또한 복용하는 약물에 α 차단제나 칼슘 채널 차단제가, 혈관 확장재 등이 첨가된 경우는 운동후 혈압을 갑자기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점진적으로 종료해야 한다.
세번 째, 심혈관계 질환 환장의 운동법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는 30초간 100% 운동 능력을 사용하고 60초간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10~20회 정도를 반복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휴식시에 평균 동맥압을 70~90mmHg 정도로 유지해야 안전합니다.
네번 째,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장의 운동법
천식 환장의 경우는 운동으로 인한 기관지 수축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 전후에 단기 작용 기관지 확장제 사용이 필요합니다. 날씨가 춥거나 미세먼지가 있을 경우는 운동을 삼가하는것이 좋으며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는 호흡기 근육 약화로 인한 괴민증과 호흡 곤란증이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번 째, 고령 만성질환자의 운동법
고령 만성질환자의 경우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질환, 체력, 날씨, 계절 등 환경적인 요인을 숙지하고 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적절한 운동과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조절하는 것이 좋다. 시작은 약하게 중간은 강하게를 만복하면서 무리하지 않고 운동을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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