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면역력 강화 방법

코로나 면역력 강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바이러스로 부터 내몀에 면역력 강화 방법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단순히 잘먹고 잘잔다고 해서 면역력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은 아니고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 등이 필요한데 일생 생활에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면역력강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생활 리듬 지키기

낮과 밤에 온도차가 심한 시기에는 생활리듬이 깨지기 쉬운데요. 이로인해 불규칙한 생활들이 사람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크고 작은 질병과 바이러스에 노출되게 됩니다. 또한 이런 부분들이 면력력을 저하시켜 기저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다들 아시다시피 규칙적인 생활과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기초적이면서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왜냐? 인간이 가장 깊은 잠에 빠져드는 심야시간에 사람에 몸에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멜라토닌 이라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배되기 때문이랍니다.

 

2.  금주와 금연

술은 적당히 마시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보면 술은 사람의 몸에 면역 세포 활동을 억제시켜 각종 질병이나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리기 쉽고술은 혈청의 항균작용을 억제시켜 세포 매개성 면역 작용이나 백혈구의 열할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주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또한 담배의 경우는 대표적으로 타르와 니코틴이 문제인데 타르는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니코틴은 신경 세포들간의 정보 전달을 방해하여 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줍니다.

 

3. 손 자주 씻기

평소 손만 제대로 씻으면 감염병 질환의 60% 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수시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돈이나 애완동물 등을 만진후라면 반드시 손을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코를 풀거나, 기침 및 재채기를 한 후라면 반드시 손을 씻는게 좋답니다.

 

4. 스트레스 줄이고 햇볕 쐬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의 몸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답니다.

스트레스는 우울증, 불안장애 같은 정신과적 질환의 원인으로 다양한 신체질환인 심혈관계, 감염성, 암, 자가면역질환 등과 연관성이 있답니다.

그리고 햇볕은 비타민D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물질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편하지 않지만 가끔은 건물 밖에서 햇볕을 쬐어 주는것도 좋습니다.

 

5. 스트레칭과 운동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은 면역 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신체의 면력력 강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운동은 긴 호흡과 긴장이완을 통해 혈액계 순활을 도와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운동은 몸속의 혈액순환을 도와 외부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백혈구의 숫자를 증가시켜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 1시간 정도는 햇볕을 쬐는게 좋고 10~20분 정도 스트레칭이나 실내 운동으로 건강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최대한 피하고 술이나 담배등은 멀리하면서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이 코로나19 시대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2020/11/23 - [Health & Hope/건강정보] - 코로나19 시대 예방은 필수! 폐에 좋은 식품 10가지

2020/11/20 - [Health & Hope/건강정보] - 장건강에 필수적인 프리바이오틱스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