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반찬 가지볶음 레시피로 반찬거리 해결
알토란이 알려주는 식감이 일품인 집밥 반찬 가지볶음 비법을 공개합니다.
호불호가 살짝 갈리긴 하지만 봄철 별미로 빠질 수 없는 반찬으로 생각보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주부님들 반찬거리 고민 해결해 보세요.
가지의 효능
가지는 봄철 건강관리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혈액순환,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챙겨 드셔야 하는 반찬거리 중에 한가지 랍니다.
하지만 가지 특유의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게 사실이지만 아래 소개해 드릴 가지볶음 레시피를 잘 따라 하면 살캉 살캉한 식감의 가지 반찬을 만들 수 있답니다.
가지볶음 레시피 재료
- 가지 3개
- 소금 1큰술
- 진간장 2 큰술
- 국간장 1/3 큰술
- 식용유 2 큰술
- 양파 반개
- 다진 파 2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매실청 1 큰술
- 참기름 1 큰술
- 깻가루 1 큰술
주부님들이 매일 걱정하는게 오늘은 어떤 반찬거리로 가족들 먹일까? 고민하실텐데 냉장고 열어보시면 대부분 보관되어 있는 식재료 들이랍니다.
우선 깨끗하게 씻은 가지 3개를 준비합니다.
가지의 경우는 일반 마트에서 2~3개에 2,000~3,000원 정도면 구할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가지의 꼭지를 자른 후 세로로 반을 가르고 가지 반쪽을 0.5cm 두께로 어슷썰기 해줍니다.
찬물을 부어 갈변 방지는 필수
가지는 특성상 썬 직후 갈변이 시작되기 때문에 찬물을 부어 놓은 다음 차곡차곡 가지를 썰어 줍니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소금 1큰술을 넣어줍니다.
소금물에 가지를 10분 정도 절여주면 가지의 살캉한 식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절인 가지의 장점
- 식용유 흡수율이 적어 느끼함이 없다.
- 수분이 빠져 살아나는 식감
10분 정도 후 가지에 물기를 빼줍니다.
보통 절인 가지를 면포에 담아서 물기를 빼주는데 손으로 짜줘도 상관없지만 가지가 뭉개지지 않도록 살짝만 짜줍니다.
가지 밑간을 해준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진간장 2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기본 간, 풍미)
계량스푼 기준으로 국간장 1/3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감칠맛 상승)
계량스푼 기준으로 식용유 2 큰 술을 프라이팬에 살짝 둘러줍니다.
미리 준비해둔 채 썬 양파 반개 를 넣고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줍니다. 그런 다음 밑간 한 가지를 넣고 다시 볶아 줍니다.
살짝 볶아 준 다음 가지볶음의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식용유 대신 생수 2큰술을 넣어 줍니다.
물을 넣고 볶다 보면 가지가 머금었던 식용유를 다시 배출해 담백함은 더해지고 오히려 식감이 더 좋아집니다.
어느 정도 가지가 볶아졌다 싶을 때 계량스푼 기준으로 다진 파 2 큰 술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 1 큰 술과 매실청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매실청의 경우는 취향에 따라 넣지 않아도 됩니다.
참기름 1 큰 술과 깻가루 1 큰 술을 넣어 준후 다시 볶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부드러우면서도 살캉살캉한 알토란 표 집밥 반찬 가지볶음이 완성됩니다.
사실, 조금 어려워 보이지만 가지볶음 레시피 생각보다 쉽고 간단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봄철에 쉽고 간단한 가지볶음으로 가족들 건강도 챙기고 반찬거리 걱정도 날려 버리세요.
이상 알토란 표 가지볶음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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