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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Travel/맛있는 소식

봄철 2월 제철음식 면역력 올리기

by 행복 디자이너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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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2월 제철음식 면역력 올리기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났는데도

뛰엄 뛰엄 찬바람이 불어오는 이때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제철음식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딸기

 

 

1월~5월까지가 제철인 과일 딸기는

면역력 향상과 피로해소,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가 풍부한데 귤의 1.6배,

키위보다는 무료 2.6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몸속에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을 보고하고

혈전(혈액이 뭉쳐진 덩어리) 생성을

억제하기로 합니다.

딸기는 선명한 빨간색을 띨수록

안토시아닌 함류량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딸기의 현명한 섭취방법

 

딸기의 여러 여양소가 파괴되지 않은 채

섭취하기 위해서는 열을 가하거나

갈아먹지 말고 가급적이면 생으로

 

 

 

 

02. 한라봉

 

한라봉도 딸기와 마찬가지로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채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피로회복 및 감기를 예방합니다.

한라봉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인

카릍이노이드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는데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라봉의 경우는 껄질에도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있는데

껕껄질에는 항암성분인 '리모넨'이

속겁질에는 동맹경화, 노졸증, 

천식 예방에 효과가 있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한라봉은 이렇게 섭취하자!

 

세척할 때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농약 성분을 제거한 뒤 껍질을 말려

한라봉 차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03. 삼치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삼치는

산란을 앞둔 1~2월이 제철로 알려져있다.

겨울 삼치는 비장 함량이 높아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을 다량으로 함유한 삼치는

동맥경화와 심장병 등 성인병 에방에 좋고,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삼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100g당 1.288mg 수준으로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04. 도미

 

도미는 저지방ㆍ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진 2월의 대표적인 제철 생선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이어트 중이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 섭취하면

좋은 생선입니다.

 

도미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듬뿍 들어 있어서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수술한 환자분들이나 출산한

산모분들에게 영양식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도미에는 비타민D가 풍부해서

갈슘의 흡수를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5. 아귀

 

도미와 함께 2월 제철 생선으로 알려진 아귀는

못생긴 외모와는 달리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생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귀는 기본적으로 수분이 많고,

기름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생선으로

단백질도 풍부해서 성장기 발육에 도움을 주고

아귀의 간은 비타민A와 비타민E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와

뼈와 이의 발육과 야맹증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손톱이 갈라지는 것을 예방해 주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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