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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Travel/여행 감성

두바이 랜선여행 마리아나시티(Marina city)부터 버즈알아랍호텔(Burz Al Arab)까지

by 행복 디자이너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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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랜선여행 마리아나시티(Marina city)부터 버즈알아랍호텔(Burz Al Arab)까지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여행길이 꽉 막혀버린 현실 ㅜ.ㅜ

그래서 지난 여행들을 하나하나 꺼내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은 지난해에 다녀왔던 두바이 여행 마리아나 시티에서 부터 버즈 알 아랍 호텔까지

간단하게 두바이 랜선여행 떠나 볼께요.

 

두바이 방문 1일차~

두바이 마이아나시티(Marina city)에서 아랍 호텔 (Burz Al Arab)까지 유람선 여행을 선택!

 

이른 아침 마리아나 시티 선착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Jumeirah Beach Load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두바이 머무는 동안 자주 봤던 곳인데 이날 가장 선명하게 보이네요.


두바이는 생각보다 길도 잘되어 있고 차량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사막 지역이라 모래바람도 많고 차량도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복잡하진 않았어요.

우리나라 관광지를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도로를 달리다 보니 한국의 의정부 등에서

자주 봤던 경전철 같은것도 보이네요.

 

 

알고보니 두바이에서도 꽤나 유명한 트램(Tram) 이라고 하네요.

흔히 말하는 길위로 다니는 기차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땅속을 고속으로 주행하는 지하철 과는 조금 다른느낌 이예요.

 

 

잠시후 드디어 마리아나 시티 선착장에 도착했어요.

두바이 시간으로 평일인데도

유람선을 타러온 외국손님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유럽인들의 허세(?)

요트를 통째로 빌려서 즐기는 분들도 많네요.

저는 이곳 저곳 구경하느라 정신없어서

눈에 담느라 바쁜데 역시나 유럽인들

여유가 몸에 베어 있는 듯 하네요.

 

 

저 멀리 저희가 묶은 두바이 버즈 알 아랍 7성급 호텔이

눈에 훅~ 들어오네요.

많은 분들이 TV등을 통해서 많이들 봐서 아실꺼예요.

시설 완전 좋고~ 서비스도 굿이랍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배위에서 바라본 마리아나시티랑

미디어시티의 전경 모습이예요.

살짝~ 부산에 해운대 느낌이 나긴 하지만

두바이 맞답니다. ㅎㅎㅎ

 

두쪽으로 보이는 살짝 뒤틀린듯한 건물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미디어 시티라고 함은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크다는 정보통신 기술(ICT) 사업

공원중 하나라고 하는데 정말 웅장합니다.

 

 

 

두바이는 모래바람으로 시야기 탁한 날이

많다고 하는데 제가 여행한 시기에는

다행히 시야가 잘보여서 대 만족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아직 완공되지 않았던 마리아아시티 ~

지금은 모두 완공되었겠죠?

 

 

배로 약 50분가량 관람하는 여행상품인데

나름 두바이의 명소를 두루두루 관람할 수 있는

괜찮은 상품인듯 하네요.

 

이상 짧은 두바이 랜선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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