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시 꼭 가봐야 할 곳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여행 길이 막힌 이때,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제주도에는 꽤나 많은 여행지가 있어서 취향별 일정별로 가볼 곳들이 상당히 많죠.

 

그중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주도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을 몇 군데 알려드릴게요.

 

우선 제주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제주 항공권의 경우는 각 항공사나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카이스캐너 서비스를 이용하면 노선별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으니 제주 항공권 구매 시 반드시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서 가격 비교 후 항공권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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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끝 친환경 섬 '가파도'

 

 

제주도에는 다양한 섬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천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가파도를 가보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최 남단에 위치한 가파도는 그리 크지 않아서 도보로 2시간 정도면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시야에 마라도가 들어올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특히 주민들이 거주하는 집들에 그려진 벽화들은 다른 곳의 벽화와는 달리 가파도 섬 주민들의 삶과 주변 풍경을 그대로 잠겨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비밀의 숲길, '사려니숲길'

제주도 여행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로 최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사려니숲길은 오름을 제외하고 약 10km 길이의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되어 있는데 포장된 길은 아니지만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조용히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길을 걷다 보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곳곳에 위치한 포인트 들에서 제주의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습니다.

 

 

 

 

 

조용한 산책 명소 '비자림'

오래된 비자나무로 구성된 대표적인 산책 코스인 비자림은 제주의 피톤치드를 경험하기에 좋은 곳으로 많은 제주 여행객들 사이에 손꼽히는 산책 명소입니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책코스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객을 에게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코스 안에는 새천년 비자나무로 명명된 800년 된 수령을 가진 최고령 비자나무가 보존된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아버지 오름, '아부오름'

제주에는 수많은 오름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오르기 쉬우면서 아름다운 제주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제주 오름 중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TOP5 안에 꼽힐 정도로 계절마다 이색적인 모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제주의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

제주의 오름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는 성산일출봉은 제주의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해발 182m의 높이와 만만치 않은 급경사로 되어 있지만 잘 정비된 코스와 중간중간 전망대들이 잘 가꿔져 있습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의 사진 명소, '카멜리아 힐'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동백수목원인 카멜리아 힐은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로 가득 찬 아름다운 동백꽃 군락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경할 할 수 있는 여행지로 최근에는 동백꽃뿐만 아니라 수국 길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에도 인기가 상당히 높은 곳이랍니다. 또한 수목원 곳곳에 인생 샷 포인트들이 조성되어 있어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해안절벽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섭지코지'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싶다면 당연히 섭치코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섭지코지 둘레길을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될 만큼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푸른 초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답니다. 

 

 

이밖에도 제주도에는 수많은 가볼 만한 곳이 있습니다. 여행 일정에 맞게 스케줄을 조정해서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여러 곳을 방문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1~2곳에 집중하는 것이 제주들 더욱더 즐기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