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4세대 리메이크 신작 출시 일정 확정

드디어 공개된 포켓몬스터 리메이크 버전과 신작 아르세우스

 

닌텐도 3대장으로 불리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출시 일정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4세대 리메이크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은 2021년 11월 19일(금) 과 신작 포켓몬 아르세우스는 2022년 1월 28일(금)에 발매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포켓몬 4세대 리메이크 작품으로 지난 2006년 닌텐도 DS로 국내 정식 출시된 DP 디아루가ㆍ펄기아를 3D로 재탄생 시킨 리메이크 작품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됩니다.

 

 

 

 

 

플레이어는 원작의 배경인 신오 지방을 다시한번 모험할 수 있게 되고 기존 닌텐도 DS의 2D 그래픽을 3D 그래픽으로 변경하면서 당시의 게임을 그대로 느껴지도록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캐릭터 3D 그래픽

하지만 지역맵 연출이나 전투신 등 그래픽은 현세대에 맞춰 깔끔하게 리메이크 되었다는 평가지만 캐릭터를 2등신으로 줄이면서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액션에서 사용하는 이펙트나 포켓몬스터의 기본 그래픽은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3D 형태로 진화하면서 사용하던 모델링하고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 보입니다. 

 

 

 

 

 

이번 작품에도 스타팅 포켓몬은 모부기, 불꽃송이, 팽도리로 시작하게 되며 모험 중에 전설의 포켓몬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ㆍ샤이닝 펄 더블팩 가격

출시 : 2021년 11월 19일(금)

기종 : 닌텐도 스위치

가격 : 129,600원 / (패키지/다운로드 버젼은 6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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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오픈월드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2022년 1월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로 액션과 RPG 요소를 융합한 오픈월드형 포켓몬스터 게임으로 이번 작품의 배경 또한 신오 지방입니다. 하지만 시리즈 최초로 필드 중심으로 플레이가 진행되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월드와 흡사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모험의 무대는 과거의 신오지방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모험 무대는 먼 옛날의 신오지방으로 포켓몬은 가혹한 자연환경 속에서 본연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알던 신오 지방과는 전혀 다른 생태계가 펼쳐집니다.

 

 

액션과 RPG의 융합된 오픈월드 방식

 

플레이어는 필드를 모험하면서 대자연 속에서 서식하고 있는 포켓몬과 만나게 되고 야생 포켓몬의 행동을 관찰하고 들키지 않게 접근해서 몬스터 볼을 이용해서 포획을 하게 됩니다. 전투 자체는 기존의 전투 방식인 턴제 방식을 고수하지만 전형적인 방법보다는 심리스 배틀 방식으로 기술을 선택하고 포켓몬에게 지시를 내려 배틀을 진행하게 됩니다.

 

 

 

모험 중 만나게 되는 포켓몬들

 

첫 파트너는 나몰빼미, 브케인, 수댕이로 진행되며 모험을 통해 전설의 포켓몬 아르세우스도 만나게 됩니다.

 

 

 

 

포켓몬스터 LEGENDS 아르세우스

 

출시 : 2022년 1월 28일(금)

기종 : 닌텐도 스위치

가격 : 64,800원

 

포켓몬 리메이크 버전이나 신작 아르세우스 버전이 엄청난 그래픽 향상이나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진 않았지만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한 소식이 되겠네요.

 

이상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포켓몬 최신 시리즈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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