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출시일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출시일

 

젤다의 전설 야숨 시리즈와 같이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오픈월드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27일 진행된 포켓몬 25주년

온라인 발표회인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포켓몬스터 4세대 리메이크와

기다리던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발표되었는데 그동안 포켓몬 시리즈를

애타게 기다리면 유저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4세대 리메이크 작은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 샤이닝 펄이며

2008년 닌텐도 DS로

국내 정식 출시된 DP 디아루가

&펄기아를 재탄생 시킨 작품입니다.

 

 

 

 

 

이번 포켓몬스터 4세대에서

볼 수 있는 신오지방보다 과거 시점인

고거의 신오지방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기존에 잘 알고 있던

모습과는 다소 다른 배경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원작의 그래픽을 거의 그대로

구현해 냈다는 점인데

캐릭터 디자인, 맵, 등장하는 몬스터 등

3D 그래픽으로 표현했을 뿐

원작과 흡사하여 리메이크 보다는

리마스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 샤이닝 펄의 출시일은

2021년 겨울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공개된 작품은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입니다.

포켓몬스터가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 액션 RPG로 제작된다는 점은

큰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플레이 방식은 전설적인 오픈월드 게임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흡사하고 그래픽 수준은 최신작답게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와 유사합니다.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최초 공개 영상을 확인해 보니

몇 가지 눈에 뜨는 특징들이 보이는데

첫 번째로 야생 포켓몬 포획 부분입니다.

 

 

기존 시리즈에는 포켓몬을 턴제로

배틀을 통해서 포획하거나 퇴치했지만

이번 아르세우스에서는 조심스럽게

숨어 들어가서 전투를 벌이거나

전투 없이 바로 몬스터 볼을 던져

포켓몬을 잡는 등의 포획 방식입니다.

전투 자체는 턴제 방식을 고수하지만

전형적인 포켓몬스터 방식보다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전투신이 특징입니다.

 

 

 

 

 

다음으로 시대적 배경 역시

강하게 드러납니다.

남녀 주인공을 살펴보면 신오지방의

무대가 된 홋카이도 아이누족에서

영감을 받는 듯한 의상과 이들이

최초의 포켓몬스터 도감을

완성시키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주인공 2명의 외형이 4세대 주인공인

광휘와 빛나와 닮긴 했지만

이들이 둘의 선조인지는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게임 타이틀명과 같이

전설의 포켓몬으로 아르세우스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르세우스는 모든 세계를 창조했다고

알려져 있는 신과 같은 존재로

이번 모험에 어떤 식으로 출현하게

될지는 본작에서 밝혀질 예정입니다.

 

 

 

한편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내년 초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예정이며

포켓몬스터 라인업과 오픈월드에

대해서는 추가로 발표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