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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케인 EPL 신기록 갱신

by 행복 디자이너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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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케인 EPL 신기록 갱신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리그 6위에 까지 올라갔습니다.

케인이 원톱으로 나섰고 손흥민은 모우라, 베일과 함께 2선 공격수로 나섰다. 윙크스와 호이비에르가 중원에 포진했고, 4백은 도허티,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레길론이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습니다.

선제골은 토트넘의 넣었는데 전반 25분, 케인의 땅볼 크로스를 베일이 밀어 넣으며 상대 골망을 갈랐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 추가시간,벤테케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양 팀이 1-1로 맞선 채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팰리스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제를 빼고 자하를 넣었지만 토트넘의 베일이 후반 4분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베일은 케인이 머리로 연결한 패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7분 케인이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이 점수 차를 벌였고 토트넘 벤치는 후반 25분, 베일과 윙크스를 빼고 시소코와 라멜라를 투입했다. 후반 31분 손흥민의 패스를 케인이 마무리하며 스코어는 4-1이 됐습니다.

오프사이드를 가리기 위한 VAR이 가동됐지만 득점이 인정됐다.

영국 언론 코트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의 간판 스타인 손흥민과 케인의 남다른 위업을 앞세워 EPL의 새로욱 역사를 썼다.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후반 35분, 케인을 빼고 비니시우스를 넣었다. 추가시간이 5분 주어진 가운데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토트넘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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