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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 History/드라마 엿보기

펜트하우스2 재등장 심수련 정체

by 행복 디자이너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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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배로나의 죽음

그리고 심수련 재등장! 그녀의 정체는?

 

 

 

지난 6일 방영된 펜트하우스2 에서

결국 배로나가 죽음을 맞이했다.

 

 

 

 

 

배로나(김현수)는 자신을 시기하고 질투하던

하은별과의 몸싸움을 벌이던 중

결국 계단으로 굴러 떨어져'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실려 가지만

결국 의식불명 상태가 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천서진(김소연)은 자신의 딸이

범행을 저지른 것을 알게 되고,

이를 감추기 위해 피 묻은 드레스를

불에 태워 없애 버리는데...

 

하지만!!!

중요한 범행 도구인 트로피는

학교 사물함에 숨겨 뒀다는 하은별의 말에

다시 한번 당황하는 천서진

 

결국 학교로 잠입해 트로피를

찾으려고 하는데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학교에

몰라 들어간 천서진

하지만 배로나의 엄마인

오윤희(유진)과 강마리(신은경)에게

현장에서 발각되고,

 

오윤희는 하은별을 의심하고

급히 사물함을 열어 보는데

 

 

 

 

이게 웬걸?

하은별의 친아빠인 하윤철(윤종훈)이

하은별의 전화를 받고

미리 학교에 잠입해 범행 도구인

트로피를 이미 다른 사물함으로

이동해 놓은 상태!!

 

역시 아빠는 대단하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딸을 지키라고

다시 한번 강요한다.

 

 

 

 

한편 주단태(엄기준)은 배로나를

죽인 범인이 천서진의 딸인

하은별임을 직감하고 이를 이용해

천서진의 재산을 뺏아으려고 한다.

 

 

 

 

이런 와중에 진범은 잡히지 않고

오히려 청아여고 경비가 대신

진범으로 자수를 하게 된다.

 

 

그런데 경비원을 대신 진범으로

자수하게 만든 인물은 누구일까?

천서진일까? 아니면...주단태 일까?

 

 

결국 이렇게 사건은 종결되는 듯한다.

 

하지만....!!

 

 

 

 

 

딸 배로나의 무덤을 찾은 오윤희는

딸에게로 가려고 하는데

 

 

 

 

그 순간 나타난 로이

 

'이러려고 널 살려둔 줄 알아'

 

로이는 배로나를 죽인 범인이

따로 있다고 하며 하은별이 배로나를

죽였다고 말한다.

 

다시 한번 복수극이 시작될 듯!

 

 

 

그리고 드디어~!!!

 

유유히 펜트하우스로 걸어 들어온 누군가

스모티 화장을 진하게 하고

가죽재킷을 걸친 걸크러쉬한 그녀

 

갑자기 주단태에게 다가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날리며..

 

'오랜만이다 주단태' 라고 한다.

 

심수련의 재등장....

과연 그녀의 등장은 무엇을 의미할까?

 

여러 가지 스포들이 있지만

여기서 밝히면 다음 편이 재미없으니

여기서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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