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게임 그랑사가 출시일

모바일 rpg 게임 그랑사가 출시일

 

 

모바일 rpg 게임 중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 그랑사 위대한 전설이 1월 26일 정식 그랜드 오픈합니다. 엔픽셀이 개발한 그랑사가는 출시 전부터 세븐나이츠의 주요 개발자들이 설립한 개발사에서 제작되는 게임이라 관심을 끌었는데 출시전진행한 CBT에서 섬세한 작화와 아기자기하면서 뛰어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 언리얼 4 엔진의 기반으로 제작되어서 인지 모바일 화면에서도 깔끔하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구현해 냈습니다.

 

 

그래픽 부분에는 캐릭터성과 전투모션 그리고 이팩트의 조화를 그랑웨폰을 통해 완벽하게 구현해냈고, UI 부분은 직관성과 디자인적인 부분에 심여를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rpg 게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도 돋보이는데 게임 음악의 거장 시모무라 요코가 작곡하고 소녀시대 태연님께서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메인 퀘스트나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아름다운 그래픽과 타격감 여기에 아름다운 선율까지 들을 수 있어서 눈과 귀가 둘 다 행복해지는 모바일 rpg 게임이랍니다.

 

 

그랑사가는 에스프레젠 대륙에서 버러지는 큰 사건을 통 해서 기사단의 성장과정을 기본으로 플레이어는 기사단의 모험과 여정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아름답고 광활한 세계관을 기본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기사단원들의 과거, 인물들 간의 관계, 설정, 사건 등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유기적으로 촘촘하게 얽혀있는 스토리 등으로 유저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고 풀어나가는 스토리도 또 다른 재미거리입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은 일반 MMORPG 게임과 다르지 않지만 전투 스타일은 수집형 rpg 게임에 가까운데 일반 mmorpg에서는 레벨이나 장비의 비중이 높다면 그랑사가에서는 속성에 맞는 캐릭터와 그랑웨폰의 육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레벨이나 등급보다는 속성에 별로 캐릭터를 키워서 팀을 꾸리는 것이 전투시 훨씬 더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라스, 세리아드, 윈, 큐이, 나마리에, 카르트 6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캐릭터들은 고유한 특성과 성격을 지니고 있어 여러 가지 그랑웨폰과 조합하며 같은 캐릭터라도 전혀 다른 형태의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각 전투는 3명으로 편성하여 태그 플레이를 기본으로 평상시는 한 가지 캐릭터로 플레이를 진행하고 강력한 적을 만날 때는 3명의 캐릭터가 함께 플레이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라스' 화염과 질주하는 검사

기사단을 이끼는 리더이자 주인공으로 어린 시절부터 그랑나이츠와 그들의 리더인 그랑로드 레온을 동경하며 자랐습니다. 자신도 제2의 그랑나이츠를 목표로 하면서 열렬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친구입니다.

 

 

'세리아드' 물을 다루는 정령사

자신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전혀 없고, 이유도 정확히 모르지만 데스나이트에게 쫓기고 있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임무 중이던 칼리츠와 라스 일행을 만난다. 라스 일행의 도움으로 기사단에 합류하게 되었으나 자신의 기억이 없다는 것에 대해 약간의 조바심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

 

 

'윈' 대지를 뒤흔드는 수호자

늘 자신의 동료들을 생각하고 책임감이 강한 기사단의 실질적인 리더이다. 라스 일행의 보호자, 맏형 같은 느낌으로 모두의 의사를 존중하며 자상하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이야기는 잘하지 않는 편이다.

 

 

'큐이' 폭염을 다스리는 마법사

선천적으로 뛰어난 마법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제어하지 못해 애물단지 취급을 당하고 고향에서 쫓겨났다. 떠돌이 생활 중에 라스와 만나 기사단에 합류했고, 마음을 연 지금은 온갖 장난을 쳐 기사단의 악동이 되었다.

 

 

'카르트' 칠흑을 두른 암살자

자존심이 강한 다크엘프로 천재인 형과 비교당하며 살아왔다. 형이 전사하고 형의 상관이었던 칼리츠의 인품에 감화되어 기사단에 들어왔다. 강해져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날이 서고 냉소적인 성격을 가졌으나 여전히 강해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마리에' 바람을 가르는 저격수

병약한 동생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용병 생활을 하다가 칼리츠를 만난 후로 기사단에 입단했다. 용병 생활 중에 쌓인 노련함으로 순간적인 전투 현장 지위에 뛰어나다. 규칙과 제약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지만, 외로움을 타는 성격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꿈이 있다.

 

 

 

 

기사단 이름을 선점하라!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사단명 사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일정 참여자를 충족할 경우 다양한 아이템과 재화를 보상으로 주고 추첨을 통해서도 PS5등을 쏜다고 하니 얼렁 참여들 하세요! 관심도를 봤을 때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발 빠른 게이머 분들은 얼렁 선점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가면 좋을 듯하네요.

단, 기사전 선점은 앞서 진행 중인 사전등록 이벤트에 등록 완료된 유저들만 참여 가능하니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유저분들이라면 사전등록 먼저 진행하세요.

 

 

 

여기에 최신 트렌드에 맞게 PC와의 크로스 플랫폼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모바일 사용자뿐만 아니라 PC 사용자들도 더욱 좋은 환경에서 그랑사가를 즐 길 수 있다.

 

그래픽과 연출력이 돋보이는 모바일 rpg 게임 신작 그랑사가 2021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